공부 잘하는 아이 이야기

누구나 천재가 될수 있는 뇌 학습 혁명

부비디바비디 2006. 10. 27. 17:44

제1장 잊는 것은 뇌의 자연스러운 기능
잘잊는 것은 뇌의 속성이다...
뇌세포는 1천억개----700년간의 조간신문 분량의 용량
뇌는 기억하기보다 잊는 데 능숙하다....
스트레스는 기억의 천적...신장옆의 부신피질에서 glucocorticois(당질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이 분비되어 비만과 신경장애......"잊었을 땐 다시 외우면 된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기억력을 높여라...뇌를 속여라,
주입식 학습은 밤이 좋을까? 낮이 좋을까?...아침에 외우는 것이 시험에 남을 확률이 높다.....
기억의 반은 4시간내에 사라진다.24시간엔 2,3개, 48시간이지나면 2,3개만 남는다(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뇌의 성질에서 벗어나는 공부방법은 헛수고...기억의 간섭....보다 적은 공부양으로 최대의 성과를
복습은 1개월 이내가 효과적...기억은 뇌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생각나지 않는 것이다.기억에도 상미기한이있다...
복습의 타이밍....무의식적 기억의 보존기간 1개월.
여러종류의 참고서 보다는 한가지를 4회 반복해서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복습은 같은 대상에 대해서 생기는 일종의 뇌의 작용이다.

제2장 애매하고 엉성한 뇌의 본질
동물을 통해 기억의 본질을 배우기...하등동물의 뇌는 생명에 필수적이고 근원적 기능이 발달
실패가 많을수록 기억은 강화된다...
뇌는 소거법(消去法)으로 기억한다....시행착오와 실패를 통해서 정답을 찾아간다
기초부터 수준을 올리는 것이 지름길...단계를 나눠서..급할수록 돌아가는 방법...확실한 학습순서를 밟아가는 방법이 최종적으로 실패의 횟수를 줄여준다. 즉 어려운 학습보다는 기초부터 조금씩 난이도를 올려가는 방법이 결국은 가장 빠른 방법이다
뇌의 기억은 조잡하고 엉성하다....융통성
완전무결한 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변화무쌍한 세계에서 애매함과 유연성이 더 유용
처음에는 전체적으로 파악... 전체적인 것에서 세부적인 것으로
단편적 지식은 기억에서 바로 지워진다...장기적이며 대략적으로
우선 자신있는 과목을 찾아라...한분야의 일이 숙달되면 다른 분야도 쉬워지고 모든 과목에서 최고가 될 수있다.

제3장 누구나 천재가 될 수있는 기억법
기억의 종류
1) 경험기억...경험적 연상작용을 활용한 기억방법으로 정밀화하여 기억
2) 지식기억..기계적
3) 방법기억..몸으로 외우는 기억(How to?)으로 무의식적 기억과 몸으로 외우는 기억
기억하고 싶은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여 경험기억으로 만든다.
귀를 통한 기억은 눈을 통한 기억보다 강하다...진화과정 상 눈보다 귀를 많이 사용
오감을 충분히 활용하여 기억한다...손으로 쓰고, 소리내어 읽으며..
기억의 피라미드...방법기억<지식기억(중학교이전)<경험기억(고등학교이후)
방법기억은 마법의 기억...
방법기억을 이용하여 요령있게 외워라...공식을 무조건 외우기보다 원리를 파악하자.
공부의 효과는 3개월 후부터 나타난다...
공부양과 성적과의 관계는 거듭제곱의 관계...지속적인 노력이 관건

제4장 기억의 구조와 학습방법
기억은 해마에서 제조되고 대뇌피지레 보관된다...해마는 귓속 좌우에 있는 두께 1cm, 길이 5cm의 뇌로 기억의 제조공장에서 필요한 정보와 불필요한 정보를 분류하고 대뇌피질에 보관된다.
2개월 동안 4번 복습이 효과적....
1) 학습 다음날
2) 일주일 후
3) 두번째 복습후 2주일후
4) 세번째 복습후 2주일후
해마의 본질은 생존을 위한 정보와 반복되어 입력되는 정보를 우선시한다.
해마에 정보가 머무르는 기간은 1개월이므로 그 안에 복습하는 것이 효과적임
여섯시간 이상씩 수면을 취하는 것이 학습의 철칙... 해마에서 기억이 정리되는 시간이 요구된다
. 매일 조금씩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
Reminiscence(망각의역현상)...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 더 많은 것을 기억하고 더 성과가 좋을 경우
복습 기억의 메카니즘을 활서화시킨다....
장기증강(Long Term Potentiation:LTP)...해마를 정기적으로 자극을 반복하면 신경세포의 연결이 강해진다.
복습의 횟수를 줄이는 방법...세타파(새로운 장소, 새로운 대상을 탐색할때 생성)를 형성하도록 학습의 흥미도와 감동을 잊지말자
희노애락은 기억력을 촉진시킨다....희노애락을 담당하는 편도체는 적은 자극으로도 LTP를 자극하여 기억을 증가
세타파와 편도체가 효율화의 열쇠....새로움, 희노애락을 개입시켜라
생체의 위기감을 이용한 학습
1)空腹, ..식사전에 공부가 효과적...식사후애는 위와 장으로 혈액이 집중되므로 두뇌활동 저하
2) 추위...낮은 실내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