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공간계획을 세울 때 취미공간을 고려해보자.

서재를 마련하고 싶은데 공간의 여유가 없을때는 채광조건이 좋은 다락방도 괜찮다.
또한 베란다에 책장을 짜고 테이블과 의자를 가져다 놓아도 멋진 서재가 될 수 있을 듯.
물론 이때는 바닥의 냉기를 막아줄 바닥재를 깔고 거실과 비슷한 분위기로 꾸미면 좋다.

서재는 창가에 책상을 놓고 책장은 옆 벽에 배치하도록 한다.
현란한 색상이나 튀는 디자인보다는 안정감 있고 차분한 디자인과
색상이 독서를 할때 집중할 수 있어 좋다. 시스템 가구를 이용하면
크기와 스타일을 조절할 수있어 효율적.

공간이 그다지 넓지 않다면 벽에 선반을 달거나
커다란 수납 상자에 책을 보관하고 그 위를 책상으로 사용해도 좋다.

집을 지을 때부터 공간요소로 넣어 설계한 거실의 서가 _____

_____ 접을 수 있도록 만든 사다리.
_____ 높이 있는 책을 꺼낼때 요긴하다. Magis 제품.

자연스러운 색상의 수납과 테이블, 의자 시스템. _____
공간의 크기에 따라 분할, 조합이 가능하다. _____

_____ 전망 좋은 곳에 마련한 서재.
_____ 우드의 자연스러운 컬러를 그대로 보여 편안한 느낌.
_____ 두꺼운 프레임의 책장과 독특한 다리의 테이블 모두
______ 무늬목 위 도장을 하여 인테리어 공사시 함께 맞춘 것.

Posted by 부비디바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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