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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미항공우주국 홈페이지가 ‘오늘의 사진’으로 올려놓은 사진이다.
우주 왕복선 아틀란티스의 조종사 앨런 포인덱스터와 스티브 프릭이 창밖을 바라본다. 미소를 짓고 있다. 밖에서 뭔가 신기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모양이다.
미항공우주국의 설명에 따르면, 이 두 사람은 스탠 러브 등 또 다른 두 명의 우주인이 우주 유영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아틀란티스는 우주정거장과 도킹해 있다.
재미난 구경을 하는 우주인들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땅 위에서나 우주에서나 안전한 실내에서, 창문 너머 사건을 구경하는 것은 즐겁고 신나는 일인 모양이다.
팝뉴스기사입력 2008-02-21 11:09
애틀랜티스호, 무사히 귀환
미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 호가 800만 ㎞에 걸친 우주 비행을 마치고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로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애틀랜티스 호는 13일간에 걸친 이번 우주 비행 중 유럽우주정거장에 새 실험실을 설치하는 등의 임무를 마치고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나사, 즉 미 항공우주국은 고장난 미 첩보위성의 요격 처리를 위해 애틀랜티스 호의 귀환을 최대한 서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TV기사입력 2008-02-2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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